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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야경 맛집 한국민속촌 야간개장🌕 '달빛을 더하다' 관람 꿀팁 연분 공연·귀굴 체험까지 전부 알려드림!

by eundada 2025. 5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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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경 맛집 한국민속촌 야간개장🌕 '달빛을 더하다' 관람 꿀팁 연분 공연·귀굴 체험까지 전부 알려드림!

 

따뜻한 봄날 밤,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라면?
조선 시대의 감성과 현대의 감성이 공존하는 ‘한국민속촌 야간개장 – 달빛을 더하다’를 추천합니다.
2025년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! 매주 금, 토, 일 그리고 공휴일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밤의 여행이 시작됐어요.

 

 

📅 운영 정보

 

  • 운영 기간: 2025.04.19.(토) ~ 2025.11.09.(일)
  • 운영 요일: 금, 토, 일 및 공휴일
    ※ 단, 4월은 주말 및 공휴일만 운영
  • 운영 시간: 오전 10:00 ~ 밤 22:00
  • 장소: 한국민속촌

🌙 야간개장의 핵심, ‘연분’ 특별 공연

 

야간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콘텐츠는 단연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‘연분’입니다.
하늘이 맺어준 운명적인 조선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
LED 퍼포먼스 + 전통공연 + 쉐도우 아트로 풀어낸 대형 공연이에요.

🎭 공연 정보

  • 공연 시간: 매주 금·토·일 및 공휴일 저녁 8시
  • 장소: 한국민속촌 공연장

LED 불빛 아래, 전통 음악과 현대 미디어가 어우러진 이 공연은
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감성까지 자극하는 예술 무대예요. 꼭 관람 추천합니다!

 

👻 오싹한 재미! 야간 체험 콘텐츠

 

민속촌 밤은 단지 아름답기만 한 게 아닙니다.
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 중이에요.

  • 귀굴: 혈안식귀 (54호 공포체험장)
  • 귀굴: 살귀옥 (54호 공포체험장 뒷길)
  • 조선살인수사: 조선 시대 추리 콘텐츠로, 몰입감 넘치는 체험형 프로그램

스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, 이 콘텐츠만으로도 방문할 이유 충분합니다.

 

📸 인생샷 남기기 좋은 포토존

 

‘달빛을 더하다’라는 테마에 걸맞게 곳곳에 설치된 감성 포토존도 큰 매력입니다.

  • 초롱나무 (상가마을)
  • 그림자 포토존 '연분' (관아 앞)
  • 달빛 포토존 (상가마을)
  • 해와 달 그림자존 (33호 앞)
  • 귀굴 그림자존 (56호 옆)
  • 다리차오른다 (목교)
  • 달 포토존 (지곡천)

각 포토존마다 조명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, 시간대별로 사진 느낌도 달라요.
특히 지곡천 달 포토존은 달빛이 반사되는 물빛 덕분에 사진 맛집으로 꼽힙니다.

 

🎉 퍼레이드 & 놀이기구까지 풀코스로 즐기기

 

매일 저녁 6시에는 전통 퍼레이드 '얼씨구 절씨구야'가 상가마을에서 열립니다.
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펼쳐지는 신나는 행진은 야간개장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줘요.

또한 놀이마을 어트랙션도 야간 운영되니,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들러보세요.

 

🔎 참고사항

 

 

  • 모든 행사는 기상 상황 및 현장 운영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  • 방문 전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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